주식회사 휘강건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4일 오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초거대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요한 개인정보 보호·활용 정책 및 기술 방향을 주제로 제1회 개인정보 기술포럼 세미나를 열었다.

기술포럼은 데이터 경제 시대에 개인정보의 보호와 안전한 활용을 뒷받침할 인프라 조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출범했다. 정책 분과, 기술 분과, 표준화 분과 등 3개 분과에 학계, 산업계, 연구기관 등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기술포럼에서 개최한 첫 세미나다. AI 일상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개인정보 처리 원칙과 정책 방향, 개인정보 보호 강화 기술의 현황과 과제를 논의했다.

한편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는 「개인정보 기술포럼 」의 사무국 운영·지원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