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휘강건설

□ 언론사명 : 서울신문, 이데일리, 뉴스웍스 등

□ 보도일 : 2023. 6. 16.(금)

□ 보도내용

ㅇ 한국무역협회 ‘제1차 수출 확대를 위한 산업계 릴레이 간담회’ 개최

ㅇ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양윤나 팀장은 “시스템 통합(SI) 분야 대기업의 국내 공공 시장 참여 제한으로 국내 레퍼런스 축적 기회가 없어지면서 국내 레퍼런스를 요구하는 해외 주요 시장에 대한 수출이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대기업이 국내 공공시장에서 레퍼런스를 축적해갈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SI분야 수출을 확대하는 길일 것”이라고 강조

□ 해명내용

ㅇ IT서비스 산업의 수출실적이 미흡한 원인으로 대기업의 국내 공공 시장 참여 제한으로 국내 레퍼런스 축적 기회가 없어졌기 때문이라는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근거가 없으므로 이를 정정함

- SW수출통계조사(2022)에 따르면 최근 5년 국내 SW산업의 수출은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1년도 IT서비스 산업의 수출 규모는 약 98.8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

< 최근 5년 국내 SW산업의 수출추이 >

(단위 : 억 달러)

*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SW수출통계조사(2022.5)

- 전자정부 수출 통계(NIA)는 2015년까지 증가하다가 2016년부터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수출 건수, 진출 업체도 큰 폭으로 성장 중

< 연도별 전자정부 수출실적 추이 >

□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의 입장

ㅇ 그간 협회는 공공소프트웨어사업 대기업 참여제한 제도에 관하여 중립적인 입장을 고수하였음

ㅇ 협회는 IT서비스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모두의 이익을 증진 시키는 방향으로 정책 활동에 매진하고 있으며, 대중소 상생을 통해 IT서비스 산업이 국가의 중추적 산업으로 거듭나도록 기여할 것임

ㅇ 앞으로는 대외적으로 공식적인 석상에서 협회가 IT서비스 산업 전체를 대표하고 있으며, 항상 책임이 무겁다는 사실에 더욱 유념할 것을 약속드림